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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국내 여행지 추천 (혼행코스, 1인 숙박정보)

by annaeditor 2025. 4. 5.

ㅎ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 일명 ‘혼행족’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타인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루트와 시간표로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에는 1인 여행자에게 적합한 교통편, 숙소, 관광지가 매우 다양합니다. 이 글에서는 혼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지역별로 소개하고, 여행 준비 시 유용한 팁도 함께 안내합니다.

1.강릉: 바다와 도시 감성이 공존하는 여행지

강릉은 서울에서 KTX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혼행자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 정동진 해변의 일출과 안목해변 커피거리의 여유로운 풍경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커피 한 잔을 들고 해변을 거니는 시간은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합니다.

오죽헌, 선교장,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같은 문화 유산도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런 유적지는 대체로 조용하고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어 혼자 관람하기에 최적입니다. 강릉 중앙시장은 혼자 먹기 좋은 음식이 풍부합니다. 감자옹심이, 초당순두부, 닭강정 등 혼자서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으며 포장도 편리합니다.

숙박은 1인 게스트하우스나 바닷가 인근의 미니호텔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캡슐 호텔처럼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혼자 여행을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강릉 – 1인 숙소정보 5곳

숙소명숙소유형위치대략 가격(1인/1박)특징
스테이위드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1인실) 안목해변 도보 3분 30,000원 ~ 40,000원 해변 접근성 우수, 조식 포함
강릉 청춘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1인실/도미토리) 경포해변 인근 25,000원 ~ 35,000원 경포대 접근성 우수, 깔끔한 내부
호텔 트렌디 강릉 비즈니스호텔 강릉 시내 45,000원 ~ 55,000원 시내 중심, 혼자 머무르기 좋음
라온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주문진 근처 25,000원 ~ 40,000원 정갈한 침실, 조용한 분위기
강릉 버터플라이하우스 독채/게스트하우스 강릉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35,000원 ~ 45,000원 개인공간 확보, 자전거 대여 가능

2.전주: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혼행 최적지

전주는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혼자 여행하기에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은 혼자 걸어 다니기 좋고, 다양한 포토존과 카페, 소품샵이 밀집해 있어 보는 재미가 풍부합니다. 혼자 한복을 대여해 고즈넉한 골목길을 산책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경기전, 전주향교, 전동성당, 전주사고를 추천합니다. 조용히 둘러보며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 모주 등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많아 걱정이 없습니다.

숙소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면 전주만의 정취를 느끼며 숙박이 가능합니다. 1인 전용 객실을 갖춘 곳이 많아 혼행족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전주는 시내버스와 도보로 주요 관광지를 이동할 수 있어 차량 없이도 편리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전주 – 1인 숙박 추천 숙소 5곳 

숙소명숙소유형위치대략 가격(1인/1박)특징
소리뜰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옥마을 내 35,000원 ~ 50,000원 전통 한옥 체험, 조용한 골목
더한옥 게스트하우스 한옥 게스트하우스 경기전 인근 30,000원 ~ 40,000원 다다미방, 1인 전용실
전주 한옥호텔 다온 한옥호텔 한옥마을 초입 45,000원 ~ 55,000원 편의시설 좋음, 한옥과 호텔 중간
전주 시티게스트하우스 모던 게스트하우스 전주역 근처 25,000원 ~ 35,000원 교통편리, 여성 혼행자 선호
꽃담한옥스테이 전통 한옥 전동성당 인근 40,000원 ~ 50,000원 조용한 분위기, 정원 예쁨

3.통영: 조용한 섬의 감성을 담은 혼자 여행

예술과 바다가 만나는 도시 통영은 조용한 여행을 선호하는 혼행족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형형색색의 벽화를 따라 걸으며 사진을 남기기 좋고, 밤에는 통영항의 야경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통영은 미술관, 전시 공간도 많아 문화 감성을 채우기 좋은 도시입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통영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산책로를 따라 혼자 걷기에 참 좋은 경로가 이어집니다. 욕지도, 한산도 같은 주변 섬으로 떠나는 뱃길은 혼자여도 부담 없고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충무김밥이나 멍게비빔밥 같은 해산물 위주의 음식은 통영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입니다. 특히 통영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소량 구매도 가능하여 1인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숙소는 예쁜 오션뷰 민박이나 1인 게스트하우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머무르기 좋습니다. 통영은 걷기 좋은 도시이며, 관광지 간 거리가 멀지 않아 도보 이동도 무리가 없습니다.

혼자 떠나는 국내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는 최고의 기회가 됩니다. 강릉의 바다, 전주의 전통, 통영의 예술적인 감성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들이 혼행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충분한 정보 수집과 간단한 준비만 한다면, 혼자라도 풍부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니 이번 주말,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숙소명숙소유형위치대략 가격(1인/1박)특징

✅ 통영 – 1인 숙박 추천 숙소 5곳

 

코지하우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1인실/도미토리) 동피랑 인근 25,000원 ~ 35,000원 커뮤니티 운영, 간단한 조식
통영 하모니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중앙시장 도보 5분 28,000원 ~ 38,000원 바다 가까움, 조용한 골목
통영 마레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미륵산 케이블카 근처 30,000원 ~ 40,000원 전망 좋음, 산책코스 인접
통영 펜션 라운지 소형 펜션 (1인 예약 가능) 통영항 근처 35,000원 ~ 45,000원 바닷가 뷰, 독립된 공간
통영 달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동피랑 언덕 근처 25,000원 ~ 30,000원 벽화 감상 최적지,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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